환경단체 “한빛4호기 재가동 절차 중단하라”

김애린 2022. 12.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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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12)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 4호기의 격납건물이 실제 사고 시 방사능 누출을 막아줄 수 있는지 안전성 평가가 없었고, 돔 형태의 상부 구조물에 대한 전체 공극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가동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빛 4호기는 어제(11) 새벽 3시 40분 발전을 재개했고, 오는 15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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