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로 서민 고통…대출금리 인하 촉구”
천현수 2022. 12. 12. 21:52
[KBS 창원]진보당 경남도당이 오늘(12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속되는 고금리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4대 시중은행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13조 8천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며, 은행에 대출금리 인하를 압박할 수 있도록 과도한 수익을 환수하는 이른바 '횡재세'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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