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연맹 이사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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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연맹(회장 김동욱)은 지난 12월 1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2022 이사총회를 열고 한 해를 결산했다.
이 자리에서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건국대를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려 놓은 건국대 황준삼 감독과, 여대부 우승팀인 광주대 국선경 감독을 올해의 지도자상으로 선정,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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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건국대 황준삼, 광주대 국선경 감독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
대학농구연맹(회장 김동욱)은 지난 12월 1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2022 이사총회를 열고 한 해를 결산했다.
이 자리에서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건국대를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려 놓은 건국대 황준삼 감독과, 여대부 우승팀인 광주대 국선경 감독을 올해의 지도자상으로 선정, 수상했다.
또한 이날 이사총회에서는 2023년도 연맹 주관 사업과 관련해 차기년도 각 급 대표팀 소집 이후에는 소속팀 활동은 전면 중단할 것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선수의 컨디션 조절, 부상 방지 등과 함께 온전한 대표팀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서 일보 양보하자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2023년 대학리그의 경우 이전 보다 빠른 3월초에 시작해 6월 말에 리그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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