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알펜시아 ‘무자본 인수합병’ 의혹…최문순 사죄 요구”

박성은 2022. 12. 12.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오늘(12일) 논평을 내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KH그룹이 알펜시아를 '무자본 인수합병'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이에 대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자본 인수합병은 보통 허위 공시나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를 수반하는 것이라며, 이런 의혹 투성이 사업을 진행한 최 전 지사에게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