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전현무 “호날두, 이번 월드컵 MVP…상암에서의 잘못 갚아”

김명미 2022. 12.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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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MC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MVP로 호날두를 꼽았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오프닝에서 MC들과 패널들은 아직 식지 않은 월드컵의 열기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MC들은 "이번 월드컵 MVP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호날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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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톡파원 25시' MC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MVP로 호날두를 꼽았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오프닝에서 MC들과 패널들은 아직 식지 않은 월드컵의 열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친분이 있는 국가대표 선수가 있냐"는 물음에 "황희찬 선수"라고 답했다. 이어 "친분이 있는 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현무는 통화를 하는 사이냐는 물음에 "전화 함부로 안 한다. 훈련에 집중해야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런 가운데 MC들은 "이번 월드컵 MVP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호날두"라고 답했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 당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전현무는 "호날두가 아니라 한반두다. 주민등록증이 나왔다. 상암에서의 잘못을 이렇게 갚는다고 하더라"며 '날강두' 사건을 언급했고, 이찬원은 "한반두 호감두 등 별명이 많더라"고 거들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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