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달 리턴즈‘ 생떼 형제, 母 단호한 육아 통했다

이기은 기자 2022. 12.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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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달 리턴즈' 떼쓰는 형제, 단호한 설명만이 답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 개선 과정이 공개됐다.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지는 일이 많았지만,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아이들에게 단호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코칭했다.

엄마는 아이가 울면 아이의 말을 들어줬던 것과 달리, 상황을 차분히 설명하며 아이들을 단호하게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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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달 리턴즈‘ 떼쓰는 형제, 단호한 설명만이 답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 개선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아들 형제를 키우는 부모 사연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산만했고, 떼를 쓰는 일이 일쑤였다.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지는 일이 많았지만,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아이들에게 단호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코칭했다.

엄마는 아이가 울면 아이의 말을 들어줬던 것과 달리, 상황을 차분히 설명하며 아이들을 단호하게 제지했다.

아이들은 우느라고 더 이상 놀이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놀이를 더 할 수 없으니 정리하자”라며 놀이 중단 사유를 전했다. 이어 엄마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아이가 잘 하는 부분을 칭찬해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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