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태원 국정조사' 준비 본격화...증인 60명 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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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로 여당 위원들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야당 위원들이 국정조사 증인 취합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이상민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0여 명을 기관 증인으로 취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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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로 여당 위원들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야당 위원들이 국정조사 증인 취합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이상민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0여 명을 기관 증인으로 취합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은 YTN과 통화에서 아직 여당과 합의되지 않은 만큼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비공개 간담회에서 현 상황 전반에 대해 논의한 야당 위원들은 내일(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 위원들의 국정조사 참여를 촉구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힙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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