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원장, 민주당 복당 앞두고 호남서 정치활동 기지개

이형길 2022. 12. 1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전남 동부권 민심 탐방에 나서 움직임에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과 여수, 광양, 곡성 등을 방문했는데.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를 만나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 시스템 문제를 논의했고, 여수 수산시장과 순천 정원공원 등에서는 지역민과 소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전남 동부권 민심 탐방에 나서 움직임에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과 여수, 광양, 곡성 등을 방문했는데.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를 만나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 시스템 문제를 논의했고, 여수 수산시장과 순천 정원공원 등에서는 지역민과 소통했습니다.

6년 만에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박 전 원장은 현재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 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 정치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들어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