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목재 펠릿 생산 공장서 폭발…90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 한 목재 펠릿 생산 공장에서 톱밥 가공 설비가 폭발해 9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12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께 화순군 이양면 한 목재 펠릿 공장에서 톱밥 가공 설비가 폭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재 펠릿 생산에 앞서 톱밥 가공 설비를 예열하던 중 먼지가 설비 안으로 들어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화순 한 목재 펠릿 생산 공장에서 톱밥 가공 설비가 폭발해 9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12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께 화순군 이양면 한 목재 펠릿 공장에서 톱밥 가공 설비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설비와 공장 내장제 55㎡가 파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9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재 펠릿 생산에 앞서 톱밥 가공 설비를 예열하던 중 먼지가 설비 안으로 들어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사귀면 50만, 결혼하면 2000만원 줍니다"
-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은 아니다"
- 채상병 특검 반대 김흥국 "해병대에 좌파가 있다"
- 김희애 "영어학원 3년 다녔는데 한마디도 못해…10년 다녔다"
- 노현희 "옷 벗고 PD 앞에서 춤춘다고" 루머 해명
- 맹승지,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아찔한 섹시미
- 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측 "상대 행위에 당황…정신적 충격 받아"
- '아동학대범'인데…얼굴보고 "韓 여배우 같다" 열광한 日
- "온 세상이 날 향해 욕"…김새롬, '정인이 사건' 실언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