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다니엘 “월드컵 독일전 안 봐, 한국 경기만 시청했다”

김명미 2022. 12.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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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독일 경기를 시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독일의 16강 탈락에 대해 "2회 연속이라 난리가 났다. 너무 편하게 간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기강이 잡히지 않은 것이 탈락의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때 알베르토는 "다니엘은 독일에 대한 관심이 제로다. 제가 독일 경기 보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이미 잠든 상태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니엘은 "한국 경기는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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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독일 경기를 시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의 편의점 투어, 태국 한 달 살기, 스페인과 스위스의 소도시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과 패널들은 아직 식지 않은 월드컵의 열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독일의 16강 탈락에 대해 "2회 연속이라 난리가 났다. 너무 편하게 간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기강이 잡히지 않은 것이 탈락의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인들의 반응은 어떻냐"는 물음에 "저는 댓글을 못 봤지만, 친구들의 의견을 빌리자면 너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때 알베르토는 "다니엘은 독일에 대한 관심이 제로다. 제가 독일 경기 보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이미 잠든 상태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니엘은 "한국 경기는 봤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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