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조광남-추앙애-공차니-세일러맨, 짜릿 반전 품은 ‘드리머’ 4인방 등장

손봉석 기자 2022. 12.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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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바드림’의 ‘드리머’들이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충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프로그램 ‘아바드림’ 9회에서는 조각미남과 큐피트, 만능 스포츠맨, ‘월클’ 장사꾼까지 ‘드리머’ 4인방이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재력과 미모를 탑재한 슈퍼스타 ‘조광남’이 ‘아바드림’에 착륙한다. 만수르의 재력과 차은우의 미모를 겸비한 아바(AVA) ‘조광남’은 듬직한 피지컬과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드림캐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광남’은 ‘CF킹’이라는 힌트로 ‘드림캐처’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는 샴푸, 뷰티, 금융 광고 등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그가 모델로 나섰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고 전한다. ‘드림캐처’는 이준기, 이정재, 정우성 등 여러 슈퍼스타의 이름을 언급해 ‘조광남’의 진짜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모태솔로 큐피드 ‘추앙애’도 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한다. ‘추앙애’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다”라는 꿈을 이야기한다.

‘추앙애’의 아바 제작기 영상에서는 그의 남다른 리듬감과 빠른 습득력이 ‘드림캐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속 장난을 치는 모습과 말투에서 느껴지는 높은 텐션에서 양세형과 이진호는 ‘추앙애’를 개그우먼 이은지, 박나래로 추리한다.

‘추앙애’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이었다는 힌트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전교 1등’과 이어지는 힌트를 바탕으로 ‘추앙애’의 정체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드림캐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의 ‘불장난’으로 꿈꿔왔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추앙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 최강 만능 스포츠맨 ‘공차니’, 전 세계를 다니는 전설의 ‘월클’ 장사꾼 ‘세일러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아바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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