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썸마다 실패 고민男에 "이유 명백하네"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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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의뢰인에게 현실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대 고민남이 '썸녀에게 갑자기 손절당한 후 족족 실패하는 연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녀즈(이수근 서장훈)를 찾았다.

이어 "내 입장에서는 실수였으니까 당황하고 미안했다. 그 이후로도 다른 친구를 만날 때 조심하게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유가 명확하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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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의뢰인에게 현실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0대 고민남이 '썸녀에게 갑자기 손절당한 후 족족 실패하는 연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녀즈(이수근 서장훈)를 찾았다.

이날 의뢰남은 "썸을 타다가 자꾸 실패한다. 20살이니까 연애도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의뢰남은 "고등학교 시절 먼저 고백을 했던 친구가 있다. 실수로 제 입술이 썸녀의 입술이 목에 닿았다. 썸녀는 우리 이제 손절하자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입장에서는 실수였으니까 당황하고 미안했다. 그 이후로도 다른 친구를 만날 때 조심하게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유가 명확하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개가 너를 별로 안 좋아했다. 그 와중에 입술이 닿아서 그렇게 된 거야"라고 현실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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