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에 특급 룸서비스…임창정 "장사해도 되겠네"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2022.12.12.(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임창정 아내 겸 방송인 서하얀이 미니3집 앨범을 준비 중인 임창정(49)을 위한 특별 룸서비스를 준비한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곡을 작업 중인 임창정의 모습이 포착된다. 서하얀은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대접한다. 높은 퀄리티에 놀란 임창정은 "장사해도 되겠다"며 감탄한다.

아이들의 육아방식을 두고, 두 사람은 갈등을 빚는다. 서하얀은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와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임창정은 아들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을 보며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반응해 서하얀을 당황케한다.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은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고 싶다"고 말해 서하얀의 걱정을 산다. 아기 연습생의 정체는 바로 임창정 외모와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준재. 임창정은 준재의 남다른 노래와 춤 실력을 보며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라고 호언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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