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 김수민, ♥득남 후 남편이 한 말…"부끄러움은 나의 몫"

이지현 2022. 12.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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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가 득남 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특히 김수민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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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득남 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못생겼네"라는 애정을 담아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김수민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소변줄 제거 후 내가 원했던 말:김수민 산모 소변 잘 봤습니다"였다는 김수민은 남편이 "수민이 오줌 눴어요~ 쌌다고 안해준 것에 감사...부끄러움은 내몫"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얼굴을 알렸다. 2021년에는 프리선언을 했으며 9월 결혼해 득남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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