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두 아들 안아주다가 허리 삐끗해” 아들바보 (회장님네)

유경상 2022. 12.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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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가문시리즈에서 부모 자식 지간을 연기한 김용건, 김수미와 신현준이 재회했다.

신현준은 허리가 좀 안 좋다며 몸 상태를 말했고 "어제 애 안아주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7살 민준이가 통통하다. 둘째를 안아줬더니 자기도 안아달라고 뛰어오는 걸 안아주다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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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가문시리즈에서 부모 자식 지간을 연기한 김용건, 김수미와 신현준이 재회했다. 신현준은 허리가 좀 안 좋다며 몸 상태를 말했고 “어제 애 안아주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7살 민준이가 통통하다. 둘째를 안아줬더니 자기도 안아달라고 뛰어오는 걸 안아주다가”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현준은 김용건과 영화 촬영 후 처음 본다고 털어놨다. 무려 16년 만에 재회. 신현준은 “그 때도 잠깐 보고 버스에 치어 돌아가셨다”며 영화 스토리를 언급했고 김용건은 “이러고 있는데 버스에 붙어서 날아가 버렸다”며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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