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리콜남, 5시간 만에 고백 "손님이었다"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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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남이 X에게 먼저 대시를 받았지만 자신이 고백했다고 알렸다.

MC 양세형은 리콜남에 "어떻게 만나셨는지"라고 물었다.

리콜남은 "그래가지고 번호를 준 다음에 연락을 하다가 일주일 뒤에 만났다. 영화를 봤다"라고 알렸다.

리콜남은 "어색하지는 않았다. 술을 7시간 8시간 마셨다. 말하는 것도 잘 맞고 저도 외적으로 되게 이상형에 가까우신 분이었다. 5시간째 먹었을 때 제가 고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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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남이 X에게 먼저 대시를 받았지만 자신이 고백했다고 알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남이 X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양세형은 리콜남에 "어떻게 만나셨는지"라고 물었다. 리콜남은 "제가 2년 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손님으로 왔다. 다른데 서빙하는데 팔을 딱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리콜남은 "'혹시 여자친구 있으시냐고'해서 '없어요'했더니 번호를 달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원래 여성분들이 번호를 먼저 물어본 적 있으셨어요?"라고 물었다. 리콜남은 "가끔"이라고 답했다. 리콜남은 "그래가지고 번호를 준 다음에 연락을 하다가 일주일 뒤에 만났다. 영화를 봤다"라고 알렸다.

양세형은 "어색하지는 않았는지"라고 물었다. 리콜남은 "어색하지는 않았다. 술을 7시간 8시간 마셨다. 말하는 것도 잘 맞고 저도 외적으로 되게 이상형에 가까우신 분이었다. 5시간째 먹었을 때 제가 고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성유리는 "5시간 만에"라며 놀랐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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