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술 만들다 들이부은 식용유에 "불판 녹았다" 비명('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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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먹방 촬영 후 불판이 녹는 상황에 당황했다.
미자는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어? 가마솥이 왜 녹지?' 시작은 장작구이였으나 끝은 용광로니라(ft. 토마호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장작불 위에 불판을 올린 뒤 미자는 식용유를 흥건히 부었다.
얼마 후 미자는 "지금 큰일났다. 제가 기름을 너무 빨리 넣어서 장작이 지금 불이 막 세져서 불판이 녹았다. 완전히 재가 됐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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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자가 먹방 촬영 후 불판이 녹는 상황에 당황했다.
미자는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어? 가마솥이 왜 녹지?' 시작은 장작구이였으나 끝은 용광로니라(ft. 토마호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미자는 이번 영상에 "직접 요리한 게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골을 찾았다, 직접 장작을 피우고 요리를 하려는데.. 하.... 원래 가마솥이 녹나"라고 설명을 달았다.
영상에서 미자는 "시골의 낭만을 느끼러 왔다"며 남편 김태현과 시골에서 먹방을 즐겼다. 미자는 "남편이 장작을 팼고 이제 고구마를 넣겠다"며 장작불에 고구마를 넣었다. 김태현이 "지금 넣으면 탄다"고 하자 미자는 "어떡하냐"며 당황했다.
장작불 위에 불판을 올린 뒤 미자는 식용유를 흥건히 부었다. 미자는 "이때까지만 해도 상상 못했다. 이 식용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라고 자막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자는 "오늘은 토마호크 요리를 해보겠다"며 "채소, 과일을 엄청나게 준비했다. 제 별명이 ‘미듬램지’ 아니겠나.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먼저 공복의 한 잔을 해야한다"며 하이볼을 준비했다.
그 사이 불판 위에 부어놓은 식용유에 불이 붙었다. 미자는 "불이 너무 심한데"라며 당혹스러워했다. 미자는 "큰일났다"면서도 하이볼 만들기를 계속했다. 불길이 치솟자 미자는 비명을 질렀다.
얼마 후 미자는 "지금 큰일났다. 제가 기름을 너무 빨리 넣어서 장작이 지금 불이 막 세져서 불판이 녹았다. 완전히 재가 됐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일단 하이볼을 한잔 먹고 근처에서 프라이팬이라도 빌려와야겠다"고 했다.
장작과 함께 넣어뒀던 고구마도 확인했다. 하지만 고구마를 감쌌던 호일마저 녹아버렸고 고구마는 돌처럼 딱딱해졌다. 미자는 "이거 안 될 거 같다"며 "님은 갔다"고 했다.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 미자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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