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여자들 대시 받는다는 리콜남에 "난 없어서 부러워" 웃음

이지현 기자 2022. 12. 12.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형이 '리콜남'을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25살 취업 준비생 김준영씨가 리콜남으로 등장했다.

리콜남은 당시 너무나 놀랐다며 X의 요청대로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X와의 재회에 절실한 '리콜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2일 방송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세형이 '리콜남'을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25살 취업 준비생 김준영씨가 리콜남으로 등장했다.

리콜남은 전 여자친구인 X에 대해 "제가 2년 전 아르바이트 하고 있을 때 그 친구가 손님으로 왔었다. 다른 곳에 서빙하러 가는데 팔을 딱 잡으시더라. 혹시 여자친구 있냐고 묻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양세형이 부러워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리콜남은 당시 너무나 놀랐다며 X의 요청대로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양세형이 "원래 평소에도 여자 분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 편이냐"라며 궁금해 했다. 리콜남은 가끔 있었다고 수줍게 답했다.

양세형은 "(대시 받은 적) 한번도 없는 사람 여기 있잖아, 가끔이라도 있는 게 부러워서"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와의 재회에 절실한 '리콜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