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줄 잘 안서는 이유..."배고픔 못 참는 편"('줄 서는 식당')

신지원 2022. 12. 12.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 서는 식당' 강경준이 역대급 줄에 경악했다.

이날 베트남 왕갈비 쌀국수 식당으로 향한 강경준과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줄을 서다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준은 꽤나 긴 줄에 "저희가 혹시 못 먹고 갈 수도 있냐?"라고 직원에게 확인했고 "그럴 수 있다"는 말에 황당해했다.

박나래는 강경준에게 "줄을 좀 서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저는 사실 원래 줄을 안 선다. 웬만하면 다른 곳 간다. 배고픔을 못 참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줄 서는 식당' 강경준이 역대급 줄에 경악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줄친구로 배우 강경준이 출격했다.


이날 베트남 왕갈비 쌀국수 식당으로 향한 강경준과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줄을 서다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준은 꽤나 긴 줄에 "저희가 혹시 못 먹고 갈 수도 있냐?"라고 직원에게 확인했고 "그럴 수 있다"는 말에 황당해했다. 박나래는 강경준에게 "줄을 좀 서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저는 사실 원래 줄을 안 선다. 웬만하면 다른 곳 간다. 배고픔을 못 참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배고프면 많이 화가 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강경준은 "공복이긴 하지만 화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괜찮다"라면서도 격양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