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맥시던트’로 JYP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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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발매한 '맥시던트'로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 JYP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 앨범을 통해 각장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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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발매한 ‘맥시던트’로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 JYP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 앨범을 통해 각장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두 앨범은 각각 지난 3월과 10월 발표해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2 베스트 K팝 20’(THE 20 BEST K-POP RELEASES OF 2022)와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가 선정한 ‘2022 최고의 K팝의 앨범(The Best K-Pop Albums Of 2022)’에 뽑혔다. 또 ‘맥시던트’는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2022 앨범 톱50(Top 50 Albums of 2022)’ 38위와 미국 연예 매체 팝 크러쉬(POP CRUSH)의 ‘2022 최고의 팝 앨범 15(15 BEST POP ALBUMS OF 2022)’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연말 연시엔 일본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4일 후지테레비 ‘2022 FNS 가요제 제 2의 밤’, 24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 등 현지 방송에 차례로 출연한다. 새해엔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하고 일본에서는 첫 돔 공연을 연다. 오는 2월 11일~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 3월 31일과 4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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