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3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2. 12. 20:22
‘국악의 미래’ 가려낼 결선 무대
■제32회 KBS 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KBS1 밤 12시10분) = ‘KBS 국악대경연’은 국악계를 이끌어갈 유망주 발굴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목표로 1990년 시작됐다. 치열한 예선, 본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아홉 팀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춘향가’ 중 박석치 대목으로 성악 부문 금상과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성현의 무대를 비롯해 참신한 젊은 국악인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무대를 만나본다.
“‘아바타’ CG 이렇게 탄생했죠”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EBS1 오후 11시35분)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영화 테크놀로지’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1989년 영화 <어비스>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물을 처음 컴퓨터그래픽(CG)으로 만들었고, 20년 뒤엔 CG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 <아바타>를 탄생시켰다. 캐머런 감독이 어떻게 테크놀로지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는지 당시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 [종합] 송일국 삼둥이, 초6인데 175cm…“전교에서 가장 커” (유퀴즈)
- 32억 허공에 날렸다···개장도 못하고 철거되는 ‘장자도 흉물’
- 채 상병 특검법 국민의힘서 안철수만 찬성표···김재섭은 반대 투표
- ‘데드풀과 울버린’ 세계관 합병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필리버스터 때 잠든 최수진·김민전 “피곤해서···” 사과
-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 원희룡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난 신뢰의 적금 있다”
- 이진숙, 5·18 왜곡글에 ‘좋아요’ 누르고…“한·일은 자유주의 동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