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한솥밥 먹었던 마네아, 샌프란시스코 이적…2년 25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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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좌완 션 마네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마네아와 2년 2500만달러(약 326억87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로돈은 7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는 그간 FA와 단기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했다"면서 샌프란시스코와 로돈의 결별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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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 시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좌완 션 마네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마네아와 2년 2500만달러(약 326억87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마네아는 지난 4월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159경기에 등판해 58승50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고, 올해는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 30경기에서 8승9패, 평균자책점 4.96의 성적을 냈다.
현지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마네아 영입으로 프리에이전트(FA) 카를로스 로돈과 결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MLB.com은 "로돈은 7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는 그간 FA와 단기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했다"면서 샌프란시스코와 로돈의 결별을 점쳤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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