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 주식 또 처분..수익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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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강타(본명 안칠현)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도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강타는 이달 5일과 6일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 주식 2200주(약 1억 4627만 원)을 장내 매도했다.
당시 스톡옵션 행사가는 4만 2640원이었고 강타는 이번 매도를 통해 8576만원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강타는 지난 9월에도 보유주식 2300주를 매도해 8133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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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강타는 이달 5일과 6일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 주식 2200주(약 1억 4627만 원)을 장내 매도했다. 주당 매도가는 8만 1500원에서 8만 2000원 사이였다.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인 강타는 지난 7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6000주를 확보했다.
당시 스톡옵션 행사가는 4만 2640원이었고 강타는 이번 매도를 통해 8576만원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률은 91.42%다.
강타는 지난 9월에도 보유주식 2300주를 매도해 8133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당시 수익률은 82.93%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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