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저녁까지 5mm 미만 비…내일 낮부터 찬바람

KBS 지역국 2022. 12.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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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겨울치고는 온화한 하루였죠.

다만 우리 지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찬바람이 점점 강해집니다.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기온도 더 내려가겠고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부산은 아침 기온 4도 선으로 시작해, 낮 기온 11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한기가 강하게 밀려오며 모레 아침은 영하 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상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2-3도 안팎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울산과 김해 창원 10도 선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최고 3.5m까지 높게 일면서 먼바다로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거세게 부는 만큼 해상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 아침 기온은 영하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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