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지수원에 유전자 검사 제안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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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지수원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S그룹 정모연(지수원 분) 대표가 르블랑 강백산(손창민 분) 회장의 어머니 박용자(김영옥 분)와 만난 후 일부 기억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모연은 은서연(박하나 분)을 집으로 불러 기억을 이야기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온 정모연의 딸 홍조이(배그린 분)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예요? 유전자 검사라니"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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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지수원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S그룹 정모연(지수원 분) 대표가 르블랑 강백산(손창민 분) 회장의 어머니 박용자(김영옥 분)와 만난 후 일부 기억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모연은 은서연(박하나 분)을 집으로 불러 기억을 이야기했다.

정모연은 "내가 낳은 아이를 그 할머님(박용자)이 받아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내 아이 어깨에 서연씨와 같은 별점이 있었고요. 어쩌면 서연씨가 내 딸일지도 모른다는 말인데. 하지만 분명 서연씨 부모님은 돌아가셨잖아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은서연은 "대표님 그 기억이 진짜인지 저와 확인해 보시겠어요? 대표님과 저 정말 모녀관계인지 검사를 하고 싶어요"라고 제안했다. 정모연은 "유전자 검사를 말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온 정모연의 딸 홍조이(배그린 분)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예요? 유전자 검사라니"라며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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