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전북 장애인선수 8명 고용 “운동에 전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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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주)이 전북 장애인선수 고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2일 한국장애인공단 전북지사, 두산퓨얼셀(주)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공단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준영 두산퓨얼셀(주) 경영지원본부장, 양종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이경영 전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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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두산퓨얼셀(주)이 전북 장애인선수 고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2일 한국장애인공단 전북지사, 두산퓨얼셀(주)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공단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준영 두산퓨얼셀(주) 경영지원본부장, 양종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이경영 전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듀산퓨얼셀(주)는 지역 장애인선수 8명을 고용,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8명의 선수들 이외에도 장애인 선수 고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각종 대회참가 등 복무관리 지원을 통해 두산퓨얼셀(주)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두산퓨얼셀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경영 사무처장은 “전북 장애인 스포츠선수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준 두산퓨얼셀(주)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이 장애인스포츠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장애인 선수 고용확대에 나서왔다. 현재 ㈜아이엠아이와 (주)KTS푸드, 군산풍림파마텍에 총 13명의 장애인 스포츠선수가 고용돼 일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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