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테크, AI 기반 자동차부품 수요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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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테크가 자동차 부품기업 고객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소르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경남지역 자동차부품기업 흥아를 위해 솔루션을 개발했다.
소르테크는 여러 개의 AI 모델을 학습시켜 최적의 결과값을 얻는 앙상블 모델을 이용한 수요예측 AI 시스템으로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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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테크가 자동차 부품기업 고객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소르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경남지역 자동차부품기업 흥아를 위해 솔루션을 개발했다.
흥아는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잦은 고객 요청수량의 변경으로 인해 발주 및 생산 계획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소르테크는 여러 개의 AI 모델을 학습시켜 최적의 결과값을 얻는 앙상블 모델을 이용한 수요예측 AI 시스템으로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AI 솔루션에 기반해 생산비용과 재고 최소화, 공급사슬 효율화, 생산계획 및 생산공정 스케줄 조정 최적화를 통해 수요예측 정교화와 공급 유연성 확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르테크 한창엽 대표이사는 “과거 생산현장의 정형화된 데이터를 AI기반 데이터분석 솔루션과 혼합현실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야 제조기업의 공급망 관리에 적용한다면 물류비용 감소와 기업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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