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잉글랜드 차기 감독으로 거론 중...'로저스-투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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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잉글랜드 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거론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월드컵에서 탈락하며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사우스게이트를 대체할 다수의 감독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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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잉글랜드 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거론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월드컵에서 탈락하며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사우스게이트를 대체할 다수의 감독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PK를 실축하며 무릎을 꿇었다.
우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 4강에 비해 더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아들게 됐다. 대회를 마감한 뒤 사우스게이트가 사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누가 잡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애초 영국축구협회(FA)는 사우스게이트가 오는 2024 유로 대회까지 맡아주길 바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실한 대체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 많은 후보가 거론 중인데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랜든 로저스, 포체티노, 토마스 투헬, 그레이엄 포터, 에디 하우 등이 꼽히고 있다.
매체는 "로저스는 사우스게이트를 대체할 좋은 홈그로운 감독이다. 포체티노와 투헬 역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포터, 하우도 유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지만 이들이 각각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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