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신혜성 자숙 중인데..WDJ "신화 완전체 돌아올 것" [종합]

김수형 2022. 12. 12.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유닛그룹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숙논란인 신혜성을 계속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동완이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논란 속에서 자숙 중인 신혜성을 거론하기도.

이날 진행된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멤버 중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신혜성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신화 유닛그룹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숙논란인 신혜성을 계속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절도 혐의의 경우 신혜성이 차량을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 절도 대산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한 상황. 음주운전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비난은 거셌고, 이에 따라 신혜성은 자숙 중이다. 

하지만 신화의 첫 번째 유닛 WDJ로 컴백한 김동완과 이민우, 전진은 계속해서 신화 완전체를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동완이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논란 속에서 자숙 중인 신혜성을 거론하기도. 

이날 진행된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멤버 중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신혜성을 언급했다. 그는 “장수했으면 좋겠다. 평소에 장수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당시에도 신혜성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자숙 중인 만큼 방송에서 직접 거론한 것 자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4일 뒤인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11회에서는 완전체 활동을 언급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인 만큼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지 묻자 김동완은 “기억이라는 것은 기억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면서 “저희가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모르겠지만 오래 생존하고 오래 무대에 서다보면 기억에 남는 선배가 되지 않을까”라고 희망했다. 

특히 이민우는 “6명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싶다. 후배들에게 저희가 팀을 유지하면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박수를 받는 선배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물론 현장에 있던 팬들은 환호했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신혜성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을 거론하며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높이는 등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WDJ는 지난 6일 'Come To Life(컴 투 라이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Flash(플래시)'를 비롯해 'Shape On Body(셰이프 온 바디)', 'Guest(게스트), 'Rumble(럼블)', 선공개곡 'Tomorrow(투모로우)'까지 총 5개의 곡들이 담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