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신현준, 이숙과 소개팅 주선해"…비하인드 大방출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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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배우 신현준과 실제 모자 관계를 방불케하는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인연이 깊은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김수미는 "신현준과 이숙을 이어주려고 소개팅을 주선했다"며 배우 이숙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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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2022.12.12.(사진 = tvN STOR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수미가 배우 신현준과 실제 모자 관계를 방불케하는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인연이 깊은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신현준은 배우 김용건과도 인연이 있었다. 영화 '가문의 부활'(2006)에서 김수미, 김용건과 한 가족을 연기한 신현준은 영화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관객 200만 명을 동원한 '맨발의 기봉이'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신현준은 "당시 김수미가 더 이상 노모 역할은 안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촬영장에서 5시간을 기다리며 시나리오를 전달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수미는 "'맨발의 기봉이' 촬영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며 "집밥이 먹고 싶어서 신현준과 함께 촬영을 했던 마을에 다시 방문해 식사를 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김수미는 "신현준과 이숙을 이어주려고 소개팅을 주선했다"며 배우 이숙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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