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 높은 월드컵 4강 베스트11…프랑스, 음바페 포함 6명 배출

2022. 12.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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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팀이 결정된 가운데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4강에 오른 팀 선수들로 구성된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는 베스트11에 가장 많은 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아르헨티나에선 3명이 포함됐고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각각 1명을 배출했다.

베스트11 공격수에는 라우타로 음바페(프랑스), 메시(아르헨티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 뎀벨레(프랑스)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카마빙가(프랑스)와 추아메니(프랑스)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에는 에르난데스(프랑스),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쿤데(프랑스), 하키미(모로코)가 포함됐다. 골키퍼에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

베스트11 중 음바페는 1억 6000만유로(약 2206억원)로 시장 가치가 가장 높았다.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7억 4000만유로(약 1조 204억원)였다.

2022카타르월드컵 4강전은 오는 14일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맞대결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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