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도 선관위에 김동진 후보 고발
이종완 2022. 12. 12. 19:21
[KBS 전주]오는 15일 전북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강선 후보 측이 후보 등록 당시 최종 학력을 잘못 기재한 김동진 후보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자신의 최종 학력을 실수로 기재했다는 점은 상식적으로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와 올바른 후보 선택을 위해 도 선관위가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전북체육회장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고등학교 최종 학력 기재에 실수가 있었다며, 선관위 등록 사항 등을 곧바로 정정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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