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고급 식당서 ‘결기 3주년’ 자축.."300년 함께하자”

박하영 2022. 12. 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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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0일 전혜빈은 "벌써??? #3주년 이라니 축하해 #결기 3주년. 시간이 갈수록 더더 고마울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과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전혜빈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에게 건배를 한 뒤 결혼기념일을 즐겼다.

이에 배우 서효림은 "아 맞다! 요맘때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신다은 역시 전혜빈 부부의 결혼 기념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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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0일 전혜빈은 “벌써??? #3주년 이라니 축하해 #결기 3주년. 시간이 갈수록 더더 고마울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게 “너를 만나 내가 누군지 알았어. 3년 30년 300년 함께하자 내가 더 잘할게. 오늘 내가 꼭 가고팠던 곳 잊지 않았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한껏 꾸민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남편과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전혜빈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에게 건배를 한 뒤 결혼기념일을 즐겼다. 뿐만 아니라 선물 받은 꽃다발부터 남다른 요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서효림은 “아 맞다! 요맘때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신다은 역시 전혜빈 부부의 결혼 기념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네티즌은 “언니 너무 축하드린다”, “예뻐요”, “300년 쭉 가시길!” 등 축하의 말이 이어졌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3년 만에 임신해 지난 9월 30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혜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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