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사실상 해임 거부에 "깊은 유감...언제까지 눈·귀 닫을 건가"

김승환 2022. 12. 12.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거부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158명의 국민이 생명을 잃은 대참사의 무게보다 후배 한 명의 장관 자리가 더 무거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언제까지 참사 책임으로부터 눈과 귀를 닫고 있을 것이냐며, 이 장관 해임안을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첫 단계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거부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158명의 국민이 생명을 잃은 대참사의 무게보다 후배 한 명의 장관 자리가 더 무거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언제까지 참사 책임으로부터 눈과 귀를 닫고 있을 것이냐며, 이 장관 해임안을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첫 단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