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차지할 최종 승자는?…'아티스탁 게임' 톱7 파이널

[서울=뉴시스] '아티스탁게임'.2022.12.12.(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1억 원 상금을 차지할 '아티스탁 게임' 우승자가 밝혀진다.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엠넷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마지막 회에서는 TOP7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48인 플레이어들은 첫 번째 미션 플레이어 셀렉트(Player Select)를 시작으로, 상위 8인의 플레이어들을 리더로 팀을 이뤄 승리한 팀원 각자 1만 코인 베네핏이 주어진 6인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28인 상장 폐지가 결정된 4인 게임을 거쳐, 상위 5팀 팀원 중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한 명만이 베네핏을 획득하는 듀엣 미션과 세미 파이널 미션까지 진행됐다.

아티스탁 게임 마켓에서는 3·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키코가 마지막 장 마감 직전, 주가 1위를 유지하던 가수 케이 자리를 올라섰다. 여기에 가수 별은, 허혜진, 버나드 박, 조곤, 아이디얼스까지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플레이어들은 "마지막 무대 단 하나만 미친 듯이 잘하면 된다", "목숨 걸고 하는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1위를 향한 의지를 보였고, 케이는 "지지 않을 거다"라며 승부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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