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 ‘ME= (나는)’ 활동 성료...커리어하이 경신→한계 없는 성장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ME= (나는)' 활동으로 '언리미터'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4주 간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과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성장과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ME= (나는)’ 활동으로 ‘언리미터’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4주 간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과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성장과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 (NEUN)’은 저스트비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층 뚜렷하고 조화롭게 펼쳐진 6인 6색 개성이 다양한 지표에서 호성적을 견인했다.
또한, ‘2022 대한민국 모델대상’에서 가수 부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첫 상의 영광을 안았다. 저스트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더욱 큰 도약을 약속해 다음 행보를 계속 기대하게 만들었다.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는 이번 활동에서 ‘타임리프 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얻었다. 저스트비의 ‘ME= (나는)’ 무대가 모두의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할 만큼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기 때문. 양 팔로 프리허그를 형상화한 퍼포먼스, ‘같음’이라는 뜻의 수화, 시그니처 ‘B’를 그리는 핸드사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스트비는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폭 넓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ME= (나는)’ 무대 위 멤버들의 환한 미소와 서로를 향한 아이 콘택트 및 터치는 매번 다른 ‘킬링 포인트’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이 저스트비의 청량한 변화를 보여줬다면, 수록곡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모든 멤버가 모든 파트를 소화할 수 있는 ‘올 포지션’이라는 저스트비만의 강점이 앨범 전체의 듣는 재미를 더하며, 적극적인 콘셉트 변화에도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데뷔 후 첫 대면 활동이 저스트비의 열정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여름 첫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팬들에게 독보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도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직후 일본에서 ‘= (NEUN)’ 발매 기념 팬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스트비의 글로벌 행보는 내년 1월 멕시코 2개 도시 공연으로 이어진다. 저스트비는 ‘= (NEUN)’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리즈와 함께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연재, 결혼하니 더 예뻐졌네…고급+우아美 [똑똑SNS] - MK스포츠
- 지연♥황재균, 웨딩화보 공개…로맨틱 무드+훈훈 비주얼[똑똑SNS] - MK스포츠
- 에바 포피엘, 카타르서 한껏 자랑한 비키니 몸매 “남편 감사”[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英신문 “조규성,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대체 후보” - MK스포츠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정몽규 회장에 일침…“축구인들 소모품 활용하고 폐기하는 것을 중단하라!” - MK스포츠
- “마이너 계약도 안 하고 KBO 오퍼 기다렸다고…” 입단 테스트 불사한 ‘無籍’ 외인 좌완, 140km/
- 아름다운 골→사타구니 세리머니? ‘신성’ 벨링엄, 스위스와 8강전 못 나오나?…UEFA, 조사 나선
-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나” 원태인과 삼성 토종 원투펀치 꿈 아니었네…필승조→5선발 안착→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