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내년 1월 9일 새 앨범 '리즌' 발매…9개월 만에 컴백

정혜원 기자 2022. 12. 1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이후 9개월 만으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가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을 통해 어떤 이유들을 노래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리즌' 커밍순 이미지.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강렬한 블랙의 이미지에는 새 미니앨범명 '리즌'과 함께 발매 일시가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로 공개돼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이후 9개월 만으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가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을 통해 어떤 이유들을 노래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규 앨범 3장, 미니앨범 11장 등 국내 앨범만 14개를 발매하며 쉼 없이 달려온 몬스타엑스는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로 컴백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6월 11일까지 미주 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를 개최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켰으며, 지난 9월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MMA 2022(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고음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리즌'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