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10년 기러기 생활 청산…제2의 신혼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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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 부부가 골다공증 관리 비법을 전한다.
12일 오후 7시 방송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이용 부부가 출연해 골다공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와 팬으로 만나 어느덧 '결혼 38년 차'에 접어든 이용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뽐낸다.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깨달은 부부는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함께 등산을 즐길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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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이용 부부가 골다공증 관리 비법을 전한다.
12일 오후 7시 방송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이용 부부가 출연해 골다공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와 팬으로 만나 어느덧 '결혼 38년 차'에 접어든 이용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뽐낸다. 이에 두 사람은 "10년 간의 기러기 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1년 전부터 제2의 신혼 생활에 푹 빠져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풋풋한 첫 만남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은 "부부 사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지만, 딱 하나 걱정이 되는 게 바로 뼈 건강"이라며 건강에 대한 고민을 밝힌다. 특히 아내 이미숙은 "갱년기 이후 가볍게 접질렀던 발목이 골절로 이어지며 골다공증 고위험군 진단까지 받았다"고 해 걱정을 자아낸다.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깨달은 부부는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함께 등산을 즐길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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