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적십자사 '명예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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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8명의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신 회장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기부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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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8명의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원선출, 정관변경, 예산 및 결산을 심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신 회장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회장은 1978년 부산에 세운철강을 창립한 이래 철강 외길을 걸어오며 일생을 부산 경제와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그는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서 나오는 것인 만큼 적정 수준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밝히고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참여하는 것에 많은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 5월에 적십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갖기도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기부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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