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몸값 얼마길래…"프리 선언 후 많이 올라...진작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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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달라진 몸값을 자랑했다.
이에 김태균은 "SBS 소속일 때와 밖에서 프리랜서로 다시 할 때 뭐가 다르냐"고 물었고, 배성재는 "SBS에서 뭘 할 때는 거의 차이가 없는데, 다른 방송국에서 예능을 하면 기분이 많이 이상하다"고 답했다.
앞서 배성재는 지난해에도 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료가 100배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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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달라진 몸값을 자랑했다.
지난 10월 17일 배성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을 맡은 박지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DJ 김태균은 박지성에게 "요즘 방송에 많이 출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홍보 때문에 몇 개 나가긴 했다"면서도 "이게 마지막"이라고 답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배성재는 박지성과 함께 월드컵 중계를 맡은 것에 대해 "4년 전과 달리 프리랜서가 돼서 동기부여가 더 강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SBS 소속일 때와 밖에서 프리랜서로 다시 할 때 뭐가 다르냐"고 물었고, 배성재는 "SBS에서 뭘 할 때는 거의 차이가 없는데, 다른 방송국에서 예능을 하면 기분이 많이 이상하다"고 답했다.
이어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가장 먼저 한 게 MBC '쓰리박'이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15년 동안 SBS에서만 방송을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값에 대해서는 "몇 번의 조정 기간을 거쳤는데 많이 좋아졌다"며 "진작 할 걸 그랬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배성재는 지난해에도 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료가 100배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보통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하면 1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배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자랑했으나 지난해 2월 퇴사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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