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결혼식에 눈물 훔친 새신부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간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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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연은 12일 "2022년 12월 10일.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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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지연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연은 12일 "2022년 12월 10일.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 드립니다!"라며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연은 황재균과 결혼식 본식 사진도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지연과 수트를 차려입은 훤칠한 황재균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은 감격스러운 듯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선남선녀 부부의 새로운 출발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1년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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