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도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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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도청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는 방현하 건설국장, 홍성호 보육정책과장, 전철 공정건설정책팀장 등 3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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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베스트 간부공무원 방현하·홍성호·전철
베스트 도의원 정승현·김종배·이애형 의원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도청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는 방현하 건설국장, 홍성호 보육정책과장, 전철 공정건설정책팀장 등 3명이 선정됐다.
방 국장은 높은 식견과 전문성으로 정확한 업무방향성을 제시하고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존중과 배려를 해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 과장은 열정적이고 합리적이며 수평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활발히 한 점, 전 팀장은 업무에 대한 추진력과 책임감이 매우 강하며 직원들의 고충을 잘 헤아려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유로 꼽혔다.
베스트 경기도의원으로는 정승현(더불어민주당·안산4)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김종배(더불어민주당·시흥4)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애형(국민의힘·수원10)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식견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점, 김 위원장은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으로 집행부와 원활히 소통하며 정책방향을 제시한 점 등을 이유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도민을 위한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권위적이지 않고 겸손한 것을 직원들이 높이 샀다.
노조 관계자는 "직원들은 업무과정에서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배려하는 간부공무원과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과 집행부를 존중하는 도의원을 최고로 뽑았다. 선정되신 간부공무원과 도의원분들께는 직원들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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