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투어 Q시리즈 1위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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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수석 합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LPGA 무대 도전에 나선 유해란이 내년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Q시리즈 마지막 8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합계 29언더파 545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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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수석 합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LPGA 무대 도전에 나선 유해란이 내년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Q시리즈 마지막 8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합계 29언더파 545타를 기록했다. LPGA 무대 도전을 위해 참가한 100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2018년 이정은, 2021년 안나린에 이어 세 번째로 Q시리즈 수석을 차지한 한국 선수가 됐다.
유해란은 “1위를 했다는 것과 한국 선수로서 2년 연속으로 우승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렇게 빨리 LPGA 투어 카드를 받게 될지 몰랐다. 내가 LPGA 투어에서 뛰게 됐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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