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방심하지 않겠다!"[SS 청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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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이 4연패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를 맞이한다.
우리은행은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KB스타즈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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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이 4연패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를 맞이한다. 그럼에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방심을 늦추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KB스타즈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위 감독은 “(KB 스타즈)강이슬의 컨디션이 좋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터지면 언제든 터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강이슬을 막는데 주력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승률이 지금 좋다 해도 방심하지 않겠다. 선수들에 피곤하지만 열심히 잘 하자고 하고 나왔다”고 했다.
8연승을 달리고 있고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위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말했지만, 그래도 33분~35분 정도는 뛰어야 하지 않나 한다”고 설명했다.
발목부상을 당해 수술한 후 재활 중인 노현지(29)에 대해선 “재활 잘 되고 있다곤 하지만, 수술한 부위다 보니 무리는 크게 안 시키려 한다”고 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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