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연말 인파 대비 종교시설 안전 합동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두천소방서와 함께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종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가스·건축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연말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위험 요소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두천소방서와 함께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종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가스·건축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연말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위험 요소 등이다.
한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점검 결과 대부분 ‘양호’하지만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보, 저축은행 넣은 우리 돈 괜찮을까?” 불안 불안…조단위 뭉칫돈 쓸어담은 저축은행
- "헤어진 여친에 앙갚음"…軍총기 탈취 엽기 살인마 출소
- “3번 맞았는데 또 맞으라고?”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외면’
- 영끌에 코로나19까지…신혼부부 1년 만에 8만쌍 줄었다
- ‘오징어게임’ 이정재·‘피겨여왕’ 김연아, 올해 한국을 알린 인물
- "용돈보다 '사랑해요' 한마디에"… 엄마 치매 61% 뚝↓
-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넘었는데…주가는 왜 이래 [투자360]
- 역대 최대 폭락한 전세, 언제까지 빠지나[부동산360]
- “제작비 편당 22억원 ‘막내아들’에 당했다” 수백억 쓴 넷플릭스 허찔렸다
- 카타르 월드컵서 또 기자 사망…하루 새 2명 ‘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