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KB 김완수 감독 "우리은행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겠다"[SS 청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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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의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파죽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을 맞이한다.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우리은행의 강점을 어떻게 약점으로 바꿀까 생각했다"고 했다.
KB는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우리은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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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의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파죽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을 맞이한다.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우리은행의 강점을 어떻게 약점으로 바꿀까 생각했다”고 했다.
KB는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우리은행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김 감독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자신감있게 해야할 것 같다. 리바운드 부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이 파죽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외곽 모두 좋은 슛이 터지고 있다. 김 감독은 “양지수가 수비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 먼저 들어간다. 준비를 많이 했다. 상황 보면서 수비하려 한다. 신장이 저희가 조금 더 작기 때문에 하나 더 잡는다는 마음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강이슬·박지수 등 주축 선수의 부재가 뼈아픈 KB다. 김 감독은 “코로나19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일주일 정도 쉬어 몸 상태가 안 좋다. 오늘 뛰지는 않을 것 같다. 기존에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그는 “강이슬의 몸상태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허리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경기를 못 뛸 정도는 아니지만 슈터라 부상 부위가 민감한 부분이다. 박지수는 저희랑 정상 훈련에 합류했다. 훈련에 따라오고 있다. 두통 때문에 조심스럽게 훈련시키고 있다. 본인 복귀 의지는 강하지만 나는 조심스럽다. 잘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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