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문남수·박현양·조영식 부사장 승진

강재웅 2022. 12. 12.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그룹 계열 보안업체 에스원이 부사장 3명과 상무 5명 승진을 골자로 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이번 인사에서 문남수 연구개발(R&D) 센터장(사진), 박현양 인프라서비스사업부 SI마케팅 1팀장, 조영식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사업지원팀장 등 3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사장·상무 8명 승진 등 임원인사
삼성그룹 계열 보안업체 에스원이 부사장 3명과 상무 5명 승진을 골자로 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이번 인사에서 문남수 연구개발(R&D) 센터장(사진), 박현양 인프라서비스사업부 SI마케팅 1팀장, 조영식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사업지원팀장 등 3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김병수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사업지원팀장, 김송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 소택영 준법경영팀장, 전진권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호남사업팀장, 한부석 인프라서비스사업부 TS운영그룹장 등 5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며 "특히 사업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인물을 중용했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원은 이번 인사에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