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갓겜' 라스트오브어스, PC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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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에서 큰 인기를 얻어 온 게임 '라스트오브어스(라오어) 파트 1'이 PC를 통해서도 발매된다.
라오어 파트1의 게임 디렉터인 매튜 갤런트(Matthew Gallent)는 "PC 버전 개발은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조엘 및 엘리와 함께 미국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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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에서 큰 인기를 얻어 온 게임 ‘라스트오브어스(라오어) 파트 1’이 PC를 통해서도 발매된다.
이 게임은 오는 3월 4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출시된다고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12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PC에서 예약 주문하면 스킬 셋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추가 물품과 무기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추가 무기 부품을 제공한다.
라오어 파트1의 게임 디렉터인 매튜 갤런트(Matthew Gallent)는 “PC 버전 개발은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조엘 및 엘리와 함께 미국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들은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10년 전 게임이 최초로 출시되었을 때에 비해 셀 수 없이 많은 개선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신 하드웨어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는 놀라운 게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라오어 파트1의 PC 버전의 사양과 구체적인 개선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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