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전 경기도의원 취임

경기=박광섭 기자 2022. 12.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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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

원 신임 대표이사는 12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서 임명장을 받고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원 대표이사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고른, 더 나은,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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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

원 신임 대표이사는 12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서 임명장을 받고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원 대표이사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고른, 더 나은,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 대표이사는 안산을 지역구로 3선 도의원을 지냈으며 12년 의정 활동 중 절반인 6년을 도의회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한 바 있다. 9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해 복지분야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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