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우선협상대상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2.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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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용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을 선정헸다고 12일 밝혔다.

BPA는 부산마리나 컨소시엄과 1개월 정도 협상 후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부산항 북항 마리나 계류시설, 생존수영장, 실내스쿠버다이빙장 등의 시설을 BPA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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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리나컨소시엄과 협상 후 내달 최종사업자 선정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 조감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용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을 선정헸다고 12일 밝혔다.

BPA는 부산마리나 컨소시엄과 1개월 정도 협상 후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부산항 북항 마리나 계류시설, 생존수영장, 실내스쿠버다이빙장 등의 시설을 BPA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마리나 시설관리 업체와 협력해 북항 마리나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이끌고 한국의 최고 마리나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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